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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이영 Lee eyoung ( 김민주 )
- 대구 - 1994
- 미술 - 작가
- #일기 #일상
- 경력
- 개인전
2021 이이영 기획초대전, 작은 갤러리 향, 대구
단체전
2021 현대판화미술제, 우연갤러리, 대전
2021 PLAY ON PAPER vol.2 , 봉산문화회관, 대구
2021 대구학생문화센터 청년작가공모 선정작가전, e-갤러리, 대구
2020 AC 1년, 그래도 괜찮은 하루, 비영리전시공간 싹, 대구
2020 마켓 AP, 서울숲 언더스탠트 에비뉴, 서울
2020 미술주간 판화날다:도시여행 PLAY ON PAPER, 프린트그라운드, 대구
2020 판화기획전 레이어: 시간의 기록, 보이드갤러리, 대구
2020 예술이 되는 장소, 대안공간 싹, 대구
2020 대구학생문화센터 청년작가공모 선정작가전, e-갤러리, 대구
2019 한국현대판화가협회 신인공모전 , 국민아트갤러리, 서울
2019 nodoubt landscape 지상의 나무전, 동성살롱, 대구
활동
2021 청년미술상점 4월 1부,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
2020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아트 체인지업(Art Change Up), 대구문화재단
2020 개인 예술가 지원 스타트 업 선정, 대구문화재단
2020 움직이는 미술관, 대구학생문화센터
수상
2021 청년작가 공모 선정, 대구학생문화센터
2020 신인공모전 입선, 한국현대판화가협회
2019 신인공모전 입선, 한국현대판화가협회
레지던시
2020 레지던시(창작랩) 2기, 수창청춘맨숀
소장처
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, 보이드 갤러리
- 학력
- 2020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졸업
2017 계명대학교 회화전공 졸업
소개
빛, 장소, 시간, 나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요소는 매순간 변화한다. 오늘이 어제와 같지 않고 내일도 달라질 예정이다. 나는 곧 사라져 버릴 일상의 한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. 마치 스냅사진을 찍듯이 그 순간의 분위기와 빛의 인상을 감각적으로 표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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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떠한 공간이 눈에 들어올 때는 새로운 모양의 빛이 드리워져있을 때이다. 햇빛의 조각이 뿌려져있거나 그림자가 모양이 만들어져있을 때, 그 때를 사진으로 찍어 간직하고 있다가 그리고 싶은 순간 꺼내어 그린다. 매순간 모든 것은 변화하기 때문에 그 순간이 지나버리면 다시 만날 수 없는 모양과 빛의 색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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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을 그릴 순간을 찾기 위해 일부러 어딘가를 찾아가지 않는다. 자연스럽게 내 옆을 지나치는 것들에게 관심이 간다. 내가 기대하고 찾아가는 장소는 매력이 없다. 그저 가만히 있다가 어느 순간 눈에 들어오는 아무것도 아닌 한 구석이 예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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